거인병원이 23년 11월 7일 개원 1주년 첫 돌을 맞이했어요.

개원 약 9개월만에 수술 1000례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하여

기념 파티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거인병원은 코로나 시기에 개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믿고 먼 걸음 해주시는

환자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에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내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잔칫날 빠질 수 없는 기념떡과 기념품을 나눴어요.

이승준 대표 원장님 먹방샷도 놓치지 않았어요.

원장님 저희 벌써 1주년이라구요!!!짝짝짝짝

병실에 계신 모든 환자분들도 예외 없죠~ 날도 날인지라 사무국장님과

간호과장님이 수고해주셨어요. 기뻐해주시는 환자분들 덕분에 기쁨이 두 배~✌️

거인병원의 첫 돌인만큼 점심도 아주 스페셜했어요. 생일인만큼 미역국은 국룰~

받고 두부 김치 보쌈까지 이정도면 말 다했죠?

거인병원은 오늘도 영양가득 맛도리 대잔치다 전해라~🎵

개원 기념 특식을 위해 수고해주신 영양팀분들 덕분에

마음과 배가 가득한 점심식사가 되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죠~ 1주년 기념으로 즉석 팝콘까지! 또 센스있게 고소한 맛,

캬라멜 맛 두 가지를 준비해 환자, 직원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땀방울과 노력으로 걸어온 거인병원의 1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거인의 발걸음으로 관절 척추 내과 분야의

밝은 미래를 선사하며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는 거인병원이 되겠습니다.

거인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