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병원은 벌써 연말 분위기로 가득인데요.

24년이 두달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다니.. 시간 빠르다 빨라~

11월 7일, 거인병원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지 1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이번에는 1년동안 수고한 거인들을 위한 자리로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1주년&송년회를 개최했어요.

MOU업무 협약을 맺은 부산 호텔농심에서

진행됐던 거인병원 1주년 및 송년회.

이 자리는 거인병원 이승준 대표원장님과

민영경 병원장님이 주최하셨는데요.

환자 사랑, 직원 사랑 지극한 원장님들

병원 식구들부터 내빈객까지 많은 분들이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고 입장했어요.

선수 입장~~~뿌이뿌이뿌이🥊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거인병원 조별로 드레스코드까지 맞췄답니다.

대표원장님도 열외 없이 빨간색 넥타이로

드레스코드를 맞췄어요.

대표원장님 수트빨 좀 받나요? 역시 남자는 수트!

거인병원을 위해 힘써주신분들 자리도 마련해

1주년&송년회를 함께 축하했어요.

부산 시의원님, 동래구 청장님, 동래구 관계자님들,

부산씨름협회, 부산스포츠사이언스랩 대표&이사님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1년동안 거인병원 발전에 힘써주신 분들을 시작으로

우수 직원&부서 시상도 진행됐어요.

모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경영진 추천 우수직원]

[의료진이 뽑은 BEST 직원]

[부서 추천 우수직원]

[직원이 뽑은 BEST 의료진]

1주년&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 컷팅식과

건배사로 모두의 행복을 기원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뛰어 놀기 전 맛있는 뷔페로 배를 든든히 채웠어요.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본격 1주년&송년회가

시작됐어요. 시작부터 클라스가 다른 거인이랄까요?

환자와의 소통은 물론 직원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으시는

이승준 대표원장님과 민영경 병원장님

각 조마다 찾아가 덕담도 나누며

함께 파이팅도 외쳤어요.

연일 진료와 수술로 체력이 바닥날 법도 한데

환자와 직원에게 진심이신 원장님들이세요..

거인병원, 분위기 좋다고 소문날만 하죠?🥹

송년회의 꽃 장기자랑이 빠질 수 없죠? 본업 잘 하는건

디폴트요~ 끼도 파이팅도 넘치는 거인이 올시다~

사진만 봐도 재미와 신남이 화면을 뚫고 나오죠?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장기자랑까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재밌게 즐겼어요.

행복과 웃음 가득했던 거인병원 1주년&송년회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1년동안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거인 직원분들

다가오는 24년도 우리 함께 잘 지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