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유현정 기자=부산 '주짓수 전설' 성희용의 골든라이온 주짓수는

지난 9일 부산 거인병원에서 국민건강증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

편의 제공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골든라이온 주짓수를 이끄는 성희용 대표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주짓수 국가대

 단장을 역임했고 세계 대회에서 10번의 챔피언을 차지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주짓수는 타격보다는 누르고, 조르고, 꺾는 주짓수는 UFC 격투기 선수를 비롯한 전 세계 유명 격투기 선수들이 필수로 배우는 종목이다.

골든라이온 주짓수 성희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도약하고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의 메카인 사직운동장을 마주 보는 위치에 자리 잡은 거인병원은 관절 및 척추, 스포츠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다.

출처: 내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