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 및 연골의 상태와
생활 습관, 보행 습관을 고려해
꼭 필요한 수술로 시행합니다.
보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정도라면 손상된 관절을 질환 부위의 표면을 얇게 깎아낸 후 특수 재료로 만든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환자의 상태나 증상, 연령, 생활 습관, 보행 습관 등에 따라 부분치환술이 더 좋을 수도, 전치환술이 더 좋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 후에 꼭 필요한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부분치환술 | 전치환술 | |
---|---|---|
구분 |
![]() 무릎 관절의 일부만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
|
![]() 무릎 관절 전체를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
|
재수술 | 10년 뒤 재수술의 비율 약 20~30% | 10년 후 재수술 비율은 약 5% 내외 |
특징 | 수술 반경이 좁아 통증이 심하지 않고 출혈량 적음 |
수술 반경이 크고 넓기 때문에 부분 치환술에 비해 통증이 심하고 출혈량이 많음 |
추천 대상 | 연골의 한 쪽만 닳은 경우의 활동량이 많고 젊은 연령대 | 수술 부담감이 있는 65세의 이상의 고령층 |
부분치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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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무릎 관절의 일부만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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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술 | 10년 뒤 재수술의 비율 약 20~30% |
특징 | 수술 반경이 좁아 통증이 심하지 않고 출혈량 적음 |
추천 대상 | 연골의 한 쪽만 닳은 경우의 활동량이 많고 젊은 연령대 |
전치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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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무릎 관절 전체를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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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술 | 10년 후 재수술 비율은 약 5% 내외 |
특징 | 수술 반경이 크고 넓기 때문에 부분 치환술에 비해 통증이 심하고 출혈량이 많음 |
추천 대상 | 수술 부담감이 있는 65세의 이상의 고령층 |
어깨의 움직임과 통증 상태를
면밀히 분석
하여 적절하게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합니다.
팔을 들어 올리거나 돌리는 동작에 심한 제한이 있거나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경우, 특히나 회전근개 손상 여부에 따라 손상된 관절면을 정밀하게 절제한 뒤 특수 재질의 인공관절로 대체하여 어깨 기능을 회복합니다. 수술 전에는 환자의 근육 상태, 나이, 관절염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방식을 결정해야 하며, 회복 과정에서 재활 치료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 치환술 | 역행성 치환술 | |
---|---|---|
구분 |
![]() 자연 어깨 구조를 모방한 인공관절로 교체
|
![]() 관절의 구조를 반대로 바꾸는 방식으로 회전근개 기능을 대체
|
특징 | 자연스러운 움직임, 젊은 환자에게 적합하지만 회전근개가 손상되면 효과 감소 |
회전근개 기능 없이도 어깨 움직임 회복 가능하지만 해부학적 구조와 달라 어깨 회전 기능은 다소 제한 |
추천 대상 | 60세 미만, 회전근개가 온전하고 관절염이 있는 환자 | 65세 이상, 회전근개 기능 소실된 고령층 |
일반적 치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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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자연 어깨 구조를 모방한 인공관절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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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자연스러운 움직임, 젊은 환자에게 적합하지만 회전근개가 손상되면 효과 감소 |
추천 대상 | 60세 미만, 회전근개가 온전하고 관절염이 있는 환자 |
역행성 치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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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관절의 구조를 반대로 바꾸는 방식으로 회전근개 기능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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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회전근개 기능 없이도 어깨 움직임 회복 가능하지만 해부학적 구조와 달라 어깨 회전 기능은 다소 제한 |
추천 대상 | 65세 이상, 회전근개 기능 소실된 고령층 |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로
고관절의 기능을 회복하여
통증 없이 걷는 삶을 돕습니다.
고관절은 몸의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관절로, 손상이 진행되면 걷기나 앉기, 계단 오르기조차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퇴행성 관절염, 고관절 골절 등에서는 빠른 기능 회복과 통증 완화를 위해 수술이 권장되며, 환자의 연령, 활동량, 골질 등을 고려하여 부분치환술과 전치환술 중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부분치환술 | 전치환술 | |
---|---|---|
구분 |
![]() 대퇴골두만 인공관절로 교체
|
![]() 대퇴골두와 비구(골반 관절면) 모두 교체
|
특징 | 수술 시간 짧고 회복 빠른 편이지만 비구에 변성이 생기면 재수술 필요 |
통증 감소 및 기능 회복 효과 우수하지만 수술 범위 크고 출혈 많을 수 있음 |
추천 대상 | 비구 손상이 없는 고관절 골절 환자 | 관절염, 괴사, 골절로 비구까지 손상된 환자 |
부분치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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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대퇴골두만 인공관절로 교체
|
특징 | 수술 시간 짧고 회복 빠른 편이지만 비구에 변성이 생기면 재수술 필요 |
추천 대상 | 비구 손상이 없는 고관절 골절 환자 |
전치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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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대퇴골두와 비구(골반 관절면) 모두 교체
|
특징 | 통증 감소 및 기능 회복 효과 우수하지만 수술 범위 크고 출혈 많을 수 있음 |
추천 대상 | 관절염, 괴사, 골절로 비구까지 손상된 환자 |
일상적인 움직임이 어려운
적응증에 맞춰
섬세한 접근이
필요한 고난도 수술
입니다.
팔꿈치 인공관절 수술은 드물지만, 류마티스 관절염, 외상성 골절 및 불유합 등으로 인해 관절이 심하게 파괴되고 통증이나 기능 제한이 심해진 경우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팔꿈치는 해부학적으로 구조가 복잡하고 인대 안정성이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수술 전 정밀한 진단과 경험 많은 전문의의 수술, 그리고 수술 후 재활까지 전 과정이 중요합니다.
부분치환술 | 전치환술 | |
---|---|---|
구분 |
![]() 관절의 일부 또는 손상된 구조만 대체
|
![]() 상완골과 척골 관절면 전체를 인공관절로 교체
|
특징 | 해부학적 구조를 유지하여, 회복이 빠른 편이지만 적용 범위에 제한과 재손상의 위험 |
통증 감소와 운동 기능 회복이 뛰어나지만 수명 제한(과도한 사용 시 파손 우려) |
추천 대상 | 젊은 연령, 국소적인 외상성 손상의 경우 | 60세 이상, 중증 관절 손상 환자의 경우 |
부분치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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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관절의 일부 또는 손상된 구조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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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해부학적 구조를 유지하여, 회복이 빠른 편이지만 적용 범위에 제한과 재손상의 위험 |
추천 대상 | 젊은 연령, 국소적인 외상성 손상의 경우 |
전치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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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상완골과 척골 관절면 전체를 인공관절로 교체
|
특징 | 통증 감소와 운동 기능 회복이 뛰어나지만 수명 제한(과도한 사용 시 파손 우려) |
추천 대상 | 60세 이상, 중증 관절 손상 환자의 경우 |
체중 부하가 많은
발목의
움직임을 유지하고 개선
하기 위해
인공관절 치환술이 고려됩니다.
발목 관절은 체중이 집중되는 부위로, 반복적인 외상이나 심한 발목 관절염 등으로 인한 만성 통증과 보행 장애가 있는 경우 과거에 시행되던 관절 고정술보다는 신중한 평가 후 발목의 해부학적 구조에 맞는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움직임과 기능을 보존하는 인공관절 치환술이 고려됩니다. 다만 발목 관절의 운동 범위가 작고 체중 부하가 많기 때문에 수술 적응증과 보행 습관 등을 철저히 평가한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고정술 | 인공관절 치환술 | |
---|---|---|
구분 |
![]() 관절을 제거하고 뼈끼리 유합시켜 고정
|
![]()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여 움직임 유지
|
특징 | 재수술 위험 적고 수명 길지만 움직임의 제한이 있고 인접 관절의 부담이 증가함 |
통증 감소와 관절 가동성 유지가 가능하지만 인공관절 수명과 위치에 따른 재수술의 가능성이 있음 |
추천 대상 | 국소 통증, 발의 정렬 유지가 가능한 경우 | 젊은 연령, 직업상 움직임 유지 필요한 경우 |
고정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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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관절을 제거하고 뼈끼리 유합시켜 고정
|
특징 | 재수술 위험 적고 수명 길지만 움직임의 제한이 있고 인접 관절의 부담이 증가함 |
추천 대상 | 국소 통증, 발의 정렬 유지가 가능한 경우 |
인공관절 치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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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여 움직임 유지
|
특징 | 통증 감소와 관절 가동성 유지가 가능하지만 인공관절 수명과 위치에 따른 재수술의 가능성이 있음 |
추천 대상 | 젊은 연령, 직업상 움직임 유지 필요한 경우 |